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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가을 모기 퇴치 방법 4가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벌써 장마와 폭염이 끝나고 이제 가을 태풍이 다가오고 있는데요? 올해는 가뭄이 심해서 비가 많이 내렸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는데 엉뚱하게 폭우와 태풍으로 인해서 국내에 많은 피해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 다시 14호 태풍 난마돌의 북상 소식까지...

 

 

이렇게 비가 잔뜩 내리고 항상 우리를 괴롭히는 녀석들이 있습니다. 바로 모기인데요, 비가 내리고 난 다음 물 웅덩이에서 모기들이 번식을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가을이 다가오는 현재에도 갑자기 모기들이 보이기 시작했는데 앞으로는 미리 대비를 해야겠습니다.

 

저도 자고 일어났더니 몸 몇 군데에 모기에 물린 자국들이 보이네요. 항상 몸을 긁게 만들고 매우 성가십니다. 최대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대비를 해야겠습니다.

 

모기가 좋아하는 사람

모기는 우리가 잘 알고 있듯이 땀 냄새를 좋아합니다. 태생적으로 땀이 많은 사람들은 모기에 물리기 쉽습니다. 또한 여러 사람이 함께 있는 경우 땀 냄새가 많이 날 수록 모기의 먹잇감이 되는 것이죠.

 

임산부와 어린이

임산부와 어린이는 노인이나 일반 성인보다 기본 대사 활동이 활발합니다. 그래서 체온이 더 높고 땀이날 확률이 높아 모기의 집중 타깃이 됩니다.

 

모기의 먹잇감은 젖산이나 체온, 체취 등을 따져 오늘 식사감을 찾아다닙니다. 오늘 야외에서 땀을 많이 흘렸다? 운동을 했다? 평소 활동이 많은 편이다? 그럼 모기의 1호 먹잇감입니다. 또한 향수를 자주 뿌리는 경우에도 모기를 자극하기 때문에 이성이 아닌 모기를 유혹할 수 있습니다.

 

모기 퇴치법 4가지

자주 샤워하기

기본적으로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샤워를 극도로 싫어하는 사람이 아니고서야 여름철이면 샤워를 평소보다 배 이상 많이 할 것입니다. 우리 몸에 있는 체취와 젖산 등을 찬물로 씻겨 내보내세요. 또한 잠잘 때는 우리 인간이 무방비 상태인데요, 집구석구석에 숨어있는 모기들이 나타납니다. 자기 전 샤워는 필수입니다.

 

모기 기피제

사실 모기를 퇴치하기 위해서 바르는 로션 같은걸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요, 냄새가 많이 안 좋더라고요. 하지만 이에 대한 거부감이 많이 없는 사람들은 바르는 기피제나 뿌리는 액체형을 사용해보시기 바랍니다. 나에게 올 모기를 다른 사람에게 보낼 수 있습니다.

 

싱크대 화장실 청소

모기는 습한 곳에서 태어납니다. 어렸을 적 구정물 웅덩이에서 대량의 모기유충을 본 기억이 있는데요, 모기는 더럽고 습한 곳을 좋아하기 때문에 무더운 여름이 오기 전 청소를 하시기 바랍니다. 청소+물기 제거까지 해야 완벽합니다.

 

매우 자연스럽게 친환경적으로 모기를 퇴치하는 방법으로는 오렌지나 레몬을 바짝 말려 붙이면 예전 시골에서 보던 모기향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화재 주의) 자주 물리는 몸에 레몬즙을 바르는 것도 효과가 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일본뇌염 주의(feat.빨간집모기)

추가적인 정보로 올해 4월 질병관리청에서는 일본뇌염 경보를 처음 발령했습니다. 부산에서 처음 빨간 집모기 채집이 시작돼 점점 전국으로 북상 중인데요. 빨간 집모기는 축사나 물웅덩이 논밭에서 알을 낳고 서식한다고 합니다. 요즘 캠핑이나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시기라서 조심해야 합니다.

 

여유로운 긴팔 옷을 입거나 잘 때도 입는 것이 좋습니다. 방충망을 사용하고 모기기피제는 꼭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위에서 말한 모기퇴치법 4가지를 활용하시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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